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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 페이징
    운영체제/가상 메모리 2018. 2. 4. 20:33

    필요한 페이지만을 물리 메모리에 적재하는 것을 요구 페이징 이라고 한다.

    프로세스를 실행할 메모리에 전체 프로세스를 읽어오지 않고 필요한 페이지만 적재하는 게으른 스왑퍼 사용한다.

     

     

    기본 개념

    스왑 인시 페이저는 실제로 사용될 페이지들이 어떤 것인지 추측하고 실제 사용 페이지만 메모리로 가져온다.

    이로써 시간 낭비와 메모리 공간 낭비를 줄일 있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페이지가 메모리에 올라와 있는지를 구별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약간의 하드웨어 지원을 필요로 한다.

     

    유효 무효 비트 기법이 여기에 사용될 있는데 비트가 유효하다고 설정되면 해당 페이지가 메모리에 있다는 의미이고

    무효하다고 설정되면 해당 페이지가 유효하지 않거나 디스크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프로세스가 메모리에 올라와 있지 않은 페이지를 접근하려고 하면 페이지 부재 트랩 발생한다.

     

    어떤 페이지가 필요해지기 전까지는 페이지를 메모리로 적재하지 않는 방법을 순수 요구 페이징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은 참조의 지역성이라는 성질이 있어서 프로그램의 어느 특정 작은 부분만 한동안 집중적으로 참조하는데

    이러한 성질 때문에 요구 페이징은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인다.

     

    페이지 부재 오류 처리 이후에는 명령어를 다시 시작할 있어야 하며 페이지 부재가 발생하여 중단된

    프로세스 상태를 보관해 두면 다시 프로세스를 실행할 정확히 같은 위치, 상태에서 다시 수행될 있다.

     

     

    요구 페이징의 성능

    페이지 부재 확률이 p라고 실질 접근 시간

    (1-p)  × 메모리 접근 시간 + p × 페이지 부재 시간 이다.

    실제 접근 시간은 페이지 부재 시간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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